*우선 오해가 있을 수 있어 레뷰 측에는 어떠한 악감정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2021년 12월 30일
레뷰를 통해 체험단으로 선정된 한 뷰티업체와 예약 조율을 하기 위해 컨택을 시도하기 위해 문자로 연락함. 전화로 하고 싶었으나 통화연결이 되지 않아서 글로 남김. (이라고 적고 증거수집이라고 읽는다)
2021년 12월 31일
연락 답장이 없어서 전화 및 문자를 다음날인 31일에 한번 더 남김. 다행히 회신 내용에는 예약 시 필요한 인적사항 적으라고 되어있었음. 그래서 재빠르게 회신을 남김..
2022년 1월 2일 (그로부터 2일뒤)
예약이 진행되었는지 불가한지에 대한 내용은 한마디도 없어서 기다리다가 못해 연휴지만 문자를 다시 보냄; 사실 정상적인 자영업자라면 처음에 연락 했을때부터 '내가 휴가라서 지금은 연락이 곤란하니까 몇일 정도 뒤에 알려줄게'라고 하지 않나? 지가 무슨 갑도 아니고 회장도 아닌 주제에 저런 식으로 말하는 가.. 저때까지만 해도 사실 기분이 매우 좋지는 않았지만 참고 해보려 했음. 체험단이니까. 공짜니까.. (블로거 입장)
대망의 2022년 1월 3일
참 찜찜한 기분으로 연락을 받았는데 자기 맘대로 예악 맞지 않으면 체험을 취소하란다 ; 어이가 없어서 전화했던 기억이 나는데 통화 할 당시에도 굉장히 뻔뻔한 태도로 '니가 싫으면 그냥 취소해. 내가 업체에는 이야기 해줄게.'라는 식의 반응이더라. 불쾌한 통화가 끝나고 몇 시간 뒤에 체험단 주최 업체 측으로부터 취소 통보 문자가 와있었다. 체험단을 진행하는 이 자영업자는 매번 이런식으로 본인 맘에 안드는 리뷰어들은 자체적으로 취소시켰던 것 같다.
공짜로 체험한 대가로 글을 써주고 광고 해주는 블로거, 인스타 체험단..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상당히 이번 일로 다시 한 번 무료로 받는 무언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음.
'정보성 글 > 생활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새로운 경기 징검다리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0) | 2022.03.02 |
---|---|
3·1절 태극기 다는 방법 (0) | 2022.02.25 |
영양사 면허신고, 실태신고. 의무일까? (0) | 2022.01.06 |
많은 이들의 영양을 책임지는 영양사, 직무는? (0) | 2022.01.06 |
많은 이들의 영양을 책임지는 영양사, 무엇일까? (0) | 2022.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