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가장 최근의 판매 수익금을 공개하겠다. 중간에 몇번 현금 출금을 한 것 치고는 꽤나 많은 금액이 모인 것 같으면서도 아닌 것 같은 느낌^^ ;
가장 고민스러운부분은 32,000원은 내 수익의 전체금액이 아니다.
필자는 판매한 자료의 40%만 수익을 가져오고, 나머지 60%는 해피캠퍼스 측이 회수. 이부분이 굉장히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마음이 쓰리는 부분 ㅜ
단순 판매해주는 플랫폼을 제공한 것 뿐인데 저렇게나 많이 떼어간다니 .. 10,000원이면 6,000원을, 100만원이면 60만원은 해피캠퍼스가 갖고 나머지 40만원만 내가 갖는다는 건데 지나친 갑질이다(!) 그래서인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개인 굿노트 양식을 댓글을 달면 계좌번호를 전달해 이메일로 발송을 해주시는 분도 봤다. 해피캠퍼스에서 팔았다가는 5,000원이라는 판매가격에는 2,000원밖에 안들어오니 이거 정말 거지같다..
그래서 다른 사이트를 알아보아야 하는데 네이버스마트스토어나 (결제수수료2%뿐이라고 함.
그 정도쯤이야 순순히 줄 수 있잖아?) 판매용 블로그를 개설해볼까 생각중이다.
지인 중 영어선생님이 있어 근처에서 자료를 구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보통은 해피캠퍼스 같은 사이트에 올리지 않고 개인 블로그나 카페를 운영해 판매하고 있었다. 통신판매업 신고를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해당 글에 비밀댓글을 달면 글쓴이(운영자)가 계좌를 적어주면 해당 은행으로 자료에 대한 대가금을 입금 후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이메일 혹은 문자를 통해 자료를 보내주고 있었다... 나도 수험생활 당시 필기해둔 내용을 잘 정리해서 판매나 해볼걸 그랬다 ...
요즘은 나름 여러가지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시대다. 프로 N잡러들이 성행하는 시기인데 나만 혼자 1개의 직장에서 썩을 수만은 없는 법. 내가 존재하고 있는 부서가 없어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손 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는 않겠다(!고 다짐은 해보지만 행동으로 옮겨야할텐데 말이다..)
'디지털노마드 준비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시장을 겨낭하기 위한 미국 사람들이 많이 보는 블로그 만드는 5가지 방법 (2) | 2024.01.14 |
---|---|
네이버 블로그 애드포스트 운영후기(2022년) (0) | 2023.01.12 |
[디노마] 구글 애드센스, 나도 될까? (0) | 2021.06.08 |
[디노마] 해피캠퍼스 자료 등록을 통한 수익금은? (0) | 2021.06.07 |
카카오애드핏 수익확인 (0) | 2021.06.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