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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노마드 준비하기

[디지털노마드되기] #03 해피캠퍼스편

by 가인보 2020.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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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매우 우울한 소식과 함께 디노되 시리즈 3을 들고왔습니다. 세상은 정말 냉정하네요.. 친구처럼 친근하다고 생각했던 회사직원이 웃으면서 저에게 돌을 던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의 기분은 이루 말할수가 없이 속상하고 좀 그렇네요.. 무튼! 그래서 디지털노마드가 꼭 되어야 하는겁니다!!!!!!!!! 

제가 3번째로 행했던 #디노되 는 HAPPYCAMPUS에 글을 올리는 것이에요! 대학생 때 다들 한번쯤은 논문 검색해서 복붙 해본 경험이 있잖아요? 뭐 되게 거창한 금액은 아니지만 소소하게 커피값 정도를 벌 수 있는 tip을 공유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디지털노마드되기] #03 해피캠퍼스

 

https://www.happycampus.com/

자 그럼 모두들 가입되어 있는 해피캠퍼스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광고아님)(내자료판매중임)

 

 

 

 

요기 사진 보시면 제가 판매하고 있는 자료는 5개이고 전체 판매량은 아직 3개 밖에 되지 않는 애기입니다. 그래도 자료 판매로 얻은 수익이 총 4500원 정도면 스타벅스 커피 한 잔은 마실 수 있잖아요? 그래도 다른 분들의 해피캠퍼스 수익에 비하면 세 발의 피죠. 그래서 조금 더 분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떤 상품을 판매해서 음료 한 잔의 가격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었는 지에 대해 살펴보시죠. (굉장히 민망하지만 빅데이터를 위해 기록을 남깁니다)

 

 

우선, 타임테이블 같은 경우는 스케줄러? 개념으로 만들어 둔 pdf 입니다. "학령기 아동 섭취 실태 조사 설문지"의 경우에는 식품영양학과 다닐 당시에 영양판정 이라는 전공과목을 들었습니다. 그 당시의 과제를 올려두었어요. 요즘도 저런 과제가 쓰일지는 모르겠으나.. '마케팅 활용 개인정보 동의서 및 이벤트 응모 서식"은 회사에서 인턴 할 때 대리님이 이벤트 응모에 필요한 개인정보 동의서를 만들어둔 양식을 참고해서 만들었어요! "출장 보고서 기본 틀"의 경우에는 해외 출장이 잦았던 팀원분의 조언을 받아 만들어보았습니닷. "공무원 합격자의 필기 노트"는 일반화학을 정리해둔 노트에요~ 필기합격을 한 건 사실이니 합격자의 필기노트가 되겠죠?

그럼 이 자료들을 통한 판매 수익이 얼마인지 다시 한 번 살펴보도록 해요.

 

현재 이것저것 이벤트 한 것과 제가 자료를 구매하기 위해 충전해둔 돈으로 인해 충전금은 4900원 가량이 있네요. 얼른 출금신청해서 현금으로 돌려받아야겠습니다. 한 푼이라도 아껴야 하니까요. 자료 판매로 인한 수익금은 현재 4,500원이 들어왔습니다. 실제 판매금액이 1000원이라고 해도 등록한 자료의 갯수에 따라 등급이 나뉘고, 떼어가는 수수료의 비율도 달라져요~ 저는 아직 아랫등급이기 때문에 50%를 해피캠퍼스 측에서 들고갑니다..

 

 

 

수입이 3천원인데 얼마 되지도 않는 수입의 반을 떼어가는 게 보이십니까 (두둥) 네. 그래서 1천5백원만 온전한 수입으로 들어올 수 있었어요. 합격자의 필기노트만 3번 판매됐네요 하하

 


 

수익금의 경우에는 5천원이 넘어야 출금이 가능하고, 10%에 해당는 출금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최소 5천5백원 이상의 금액이 수익금으로 있어야 계좌로 출금이 가능하다는 점 알아두세요!

아직 디지털노마드 라고 하기에는 굉장히 작은 소정의 금액이기 때문에 부끄럽지만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해피캠퍼스에 문서를 등록해서 소소한 용돈벌이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다음 디노되 시리즈로 또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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