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새로 바뀐 경기도 교육 기본 계획
푸른 용의 해인 청룡의 해에 입시 또한 많은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면 새해들어 달라진 교육 기본 계획은 어떤 내용일지 파트별로 나눠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전 : 미래교육의 중심, 새로운 경기교육
- 목표: 기본 인성과 기초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
- 기초: 자율 / 균형 / 미래
- 경기교육 정책방향:
- -미래를 열어갑니다
- -역량을 키워갑니다
-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합니다
- -모두의 안전을 살핍니다
- -학교 중심 행정으로 지원합니다
경기교육의 기초
자율은 다양성과 창의성을 보장하는 경기교육의 원동력입니다.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감 있게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균형은 교육의 본질에 집중하겠다는 경기교육의 다짐입니다.
경기교육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교육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미래는 경기교육이 열어가는 새로운 길입니다. 모든 학생이 저마다의 꿈을 스스로 펼치고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경기교육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경기교육 정책방향
1. 경기교육, 미래를 열어갑니다.
에듀테크 활용과 지역교육협력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여 학생 스스로 꿈을 펼치는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에듀테크를 활용해 학력이 향상되도록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과 기초 학력을 보장하도록 강화합니다.
또한 경기공유학교 운영과 지역 중심 미래교육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지역교육협력의 증대를 강화힙니다.
미래교육을 기반으로 해 학교의 운영을 다양화 하고, 과밀학급과 과대학교를 해소해 미래교육의 체제를 구축해 나가도록 합니다.
2.경기교육, 역량을 키워갑니다.
미래지향적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창의력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모든 학생의 역량을 키워가겠습니다.
경기미래교육과정운영, 창의융합교육의 강화, IB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역량 함양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또한, 학생 발달 단계별 진로교육을 다양화하고, 산학연계형 직업교육의 활성화로 만들어냅니다. 교원의 연구활동과 전문성 강화를 지원함으로써 교원의 미래교육 역량을 높여나갑니다.
3. 경기교육,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합니다.
존중과 협력으로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권리와 책임의 균 통해 교육공동체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인성교육의 내실을 다지고, 디지털 시민교육과 세계시민교육을 더욱 강화해 균형있는 인성과 시민교육을 운영합니다.
학교 교육활동 보장의 확대와 권리와 책임을 강화해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높여나갑니다. 또한, 학교의 자율적인 운영을 강화하고 사학의 자율운영 역량을 제고함으로써 교육공동체의 자율성을 확대해나갑니다.
4.경기교육, 모두의 안전을 살핍니다.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하고 맞춤형 교육지원을 강화하여 모두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습니다.
유보통합의 추진 체계를 마련하고 운영하며, 방과후학교와 돌봄 강화는 물론, 현장 중심의 특수교육 지원체계의 증대, 다문화학생을 보다 체계쩍으로 지원하며 대안교육 또한 강화해 맞춤형 교육지원을 제고해나갑니다. 마지막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이를 지원함은 물론, 통합적으로 학생의 건강을 관리하며 안전한 교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학생 및 교직원의 복지 또한 확대해나갑니다.
5. 경기교육, 학교 중심 행정으로 지원합니다.
미래지향적 교육행정 체계를 구축하여 학교업무를 효율화하고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참여로 학교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습니다.
미래지향적인 교육지원체계를 만들어나가기위해 청렴하고 책임성을 높이고 역량 중심의 인사제도로 개선해나갑니다. 교육행정기관의 역할을 다시 구조화하며 미래교육이 중심이 되도록 조직을 운영해나가도록 합니다.
또한 학교의 교육행정 강화를 위해 교육활동 중심으로 업무의 효율화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교육정책 및 평가를 통해 내실을 다져나가도록 합니다. 현장 정책의 참여 및 소통으로 더욱 강한 교육환경을 마련해나갑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교육에 대한 올해 계획 및 수립내역 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추후 아이들의 교육 방향 및 학원의 운영방향들을 선택하시는 데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